[군포 마라탕 맛집] 우연히 찾은 맛집 다복향 인터넷으로 마라탕집을 검색해보다가 '마라강림'이라는 마라탕집이 있길래 오들오들 떨면서 가던 중 같은건물(?) 1층에 마라탕이라는 글씨가 눈에 띄어서 2층가기도 귀찮았겠다 바로 목적지를 바꾸게되었습니다 :) 날씨가 너무 춥기도 하고 앞에있는 어딘가 출연한 듯한 입간판이 있어서 이 마라탕집 잘하면 맛집일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! 처음에는 마라탕이라는 글씨만 보고 가까이 걸어갔는데 다福향이라고 써있어서 다향마라탕인줄 알았지만 안에 다복향이라고 써있는 것을 보니 다복향이 맞는 것 같아요! 거의 반대편 벽에 붙어서 찍은 메뉴판인데요! 가게가 작습니다. 테이블이 몇개 없었어요. 하지만 요즘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코로나가 심하기도하고 밖에서 밥먹는게 무섭기도해서 포장해가기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