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신대방 삼거리역 마라탕 맛집] 탕화쿵푸 방문리뷰 안녕하세요! 오늘은 신대방 삼거리역에 새로생긴 마라탕집 '탕화쿵푸'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. 공복이라 어떤 식사를 할지 고민하다가 평소 좋아하지만 가던곳 이외엔 도전해보지 못했던 마라탕이 떠올라서 검색해보았더니 마라탕집이 꽤 많길래 가장 최근에 오픈한 '탕화쿵푸'에 방문하기로 결정했어요. 마라탕은 소스랑 재료만 사서 먹어도 비슷하긴 한데, 그렇게 먹으면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향신료가 들어있어서 가게에 가서 먹는게 더 좋더라구요. (동그란 초피가 인위적인 얼얼함 느낌이라 별로에요) 신대방 삼거리역 2번출구 맞은 편에 있는 '탕화쿵푸' 1층에 입간판을 세워둿는데 검은 배경에 붉은 요리들이 눈에 잘 띄어요. 입간판 디자인을 잘 뽑은 것 같습니다:) 마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