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오늘은 군포 도마교동에 있는 꽃집 리뷰를 올리려고 하는데요 :) 사실 이 꽃집은 처음가는 곳은 아니에요. 종종 이용하던 곳입니다. 저희 어머니께서 꽃을 좋아하셔서 꽃 살 일이 좀 있는데, 어머니께 꽃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서 인터넷에 이것 저것 검색하다가 드라이플라워가 너무 예뻐서 들어가보니 꽃집이 아는 길이길래 그 때 처음으로 방문하고 이후에도 방문하게 된 곳이에요😊😊 봄 다시 봄의 입구입니다. 볼 때마다 생각하지만 사장님이 감각이 좋으신 것 같아요. 가게 이름부터 감성적이기도 하지만, 폰트부터 하나하나 사장님의 감각을 전달받는 느낌이에요:) 아파트 단지에 있는 작은 꽃가게지만 꽃을 사기 전에 늘 이 곳이 떠오르는 이유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. 주변의 다른 커다란 꽃가게도 가봤지만 전 여기가..